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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송도 미쿡식당에 다녀왔어요!

by 별비아 2023. 1. 31.

친구들이 인천에 놀려왔다.
학교 다닐 때 부터 만났던 친구들이기도 오랜만에 모이는 자리라 기대에 차 있기도 하고 출산을 얼마 남지 않는

나를 위해 멀리서 온 친구들이기에 제대로 된 대접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친구중 한명은 결혼을 한 상태라 아이들과 같이 인천까지 오게 되었다. 
이날은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로 구경가게 되었다.
금감산도 식구경이기도 하고,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도착 후

바로 점심으로 먹으로 가게되었다. 
신랑이 친구들이 온다고 해 미리 알아본 음식점이 있어 지체 없이 바로 음식점으로 가게 되었다.
우리가 간 음식점은 미쿡식당이라는 곳인데  막 오픈한 곳인데도

이미 음식점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사실 우리 부부는 친구들이 오기 전에 사전 답사를 맞친 상태였다.
우리를 보려 온 친구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 미리 여러 음식을 먹어본 상태라
순조롭게 음식을 추천해 가며 시킬 수가 있었다,
우리는 인원이 8명이나 되어 두테이블을 빌려 자리를 잡았다.
이미 식당 안은 만석이 이었기에 주문을 한 후 10여분 기다려야 된다고 해, 오랜만에 만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보다 음식이 빨리 나왔다.


우리가 미쿡식당에 시킨 음식은 자이언트폭립, 잠발라야 파스타, 스모크 통베이컨 로제빠네, 로코모코, 치킨덴터 샐러드, 찹스테이크라이스, 맥앤치즈& 베이컨 김치라이스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시키게 돠었다.
음식들은 순차적으로 나왔다. 음식들은 모두 맛있었다.
특히 맛있던 음식은 잠발라야 파스타였다. 파스타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자치 잘못 먹으면
파스타 소스에 느끼함 얼마 먹지 못하고 남기는게 일수였는데 이날은 남김 없이 먹었던 것 같다.
한 친구도 잠발라야 파스타를 먹어본 후, 또 생각 날만한 맛이라고 너무 맛있다고 해주었는데
미쿡식당에 같이 온 보람이 생기게 되었던 것 같다.
택할 수있는 메뉴도 다양하고 음식양 푸짐해  배불리 먹고 갈 수 있는 가격대비 맛집이라
가족, 친구, 연인끼리 와도 손색없는 음식점이라는 생각이 듣다.
이날 우리는 미쿡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후 송도 현대 아울렛에 방문했다.
한 친구네가 아이들과 함께 인천에 왔기에 크리스마스 선물도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송도 현대 아울렛으로 가게 되었다.

아울렛 근처에 오니 우리말고도 아울렛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늘어진 차들이 보였다.

역시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들어가가 전부터 사람이 많다는 걸 몸소 체험 했던 것 같았다.
역시 크리스마스라 송도 현대 아울렛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로 부쩍였다.

어느 매장에 들어가나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구경하기는 힘들긴 했지만

크리스마스에 맞게 캐롤에 맞춰 산타할아버지 인형 행차와 같은 행사나

화려하게 꾸며진 트리를 보니 지루할 틈없이 아울렛을 구경 할 수 있었던 같았다.

나중에 하도 걸어 다리가 무척 아팠지만,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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